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프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공허의 유산 === * [[2016년]] [[4월 9일]] [[Starcraft 2 StarLeague 2016 Season 1#s-4.5|2016 SSL 시즌1 결승]] [[박령우]] vs [[김대엽]] [[https://www.youtube.com/watch?v=83AftrvBeNI|4세트]] 맵: [[궤도 조선소]] - 강민수와의 패자 결승에서 히드라리스크로 대표되는 번식지 저그를 파훼하고 결승에 오른 김대엽. 그러나 결승에서 대기하고 있던 박령우는 링링만으로 버티면서 빠르게 군락을 타는 군락 저그를 준비해 와서 프로토스가 유리하다는 전장인 어스름 탑을 가져간다. 김대엽이 한 세트를 만회하고 프로토스가 가장 해볼만 하다는 궤도 조선소에서 맞이한 4세트. 한 번 당해봤다는 것인지 김대엽의 대처는 2세트와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좋았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인구수가 아주 오랫동안 막히면서 게임의 승기가 박령우에게 넘어간다. 결국 테크 우위를 쥐고 박령우는 병력을 계속 뽑아 몰아치면서 김대엽이 눈물겹게 버티다가 결국 버텨내지 못한다. * [[2016년]] [[5월 17일]]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2라운드#s-4.2.2|2016 프로리그 2라운드 플레이오프]] [[박령우]] vs [[김대엽]] [[https://www.youtube.com/watch?v=OWVvMA7o-zM|3세트]] 맵: [[만발의 정원]] - 스타리그 결승 리매치. 2라운드 동안 링링 체제를 활용해 각 팀의 프로토스 에이스들을 연파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던 박령우. 준플레이오프 CJ를 김도우의 선봉 올킬로 꺾고 올라운 T1이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KT의 선봉 김대엽에게 2킬을 당하며 끌려가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 T1은 저그 에이스 박령우를 투입, 박령우는 본인의 강력한 무기인 링링 체제를 선보인다. 반면 김대엽은 우주관문 체제를 배제하고 추적자로 대군주의 드랍을 사전 봉쇄하며 기사단 테크를 빠르게 확보하여 링링 체제에 맞선다. 대군주의 드랍 동선이 마땅치 않은 맵이라 추적자만으로도 드랍 수비가 수월했고, 저글링 돌리기 등 견제에 일체 휘둘리지 않으며 김대엽의 강력한 타이밍이 임박한다. 결국 만발의 정원의 좁은 길목을 끼고 김대엽이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었고, 이후 무리군주를 갈 여력을 잃어버린 박령우가 울트라로 선회하지만, 진작부터 불멸자를 찍어내고 있던 김대엽이 울트라마저 녹여버리고 3킬에 성공한다. * [[2016년]] [[6월 3일]] [[2016 HOT6 GSL Season 2/코드 A#s-2.2|2016 HOT6 GSL Season 2]] [[송병구]] VS [[신희범]] [[https://www.youtube.com/watch?v=TFWPyMHR4_s|1세트]] 맵: [[어스름 탑]] - [[우주모함]]의 귀환 * [[2016년]] [[8월 26일]] [[Starcraft 2 StarLeague 2016 Season 2/8강~결승#s-4.1|2016 SSL 시즌2 4강 1경기]] [[박령우]] vs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uCategory=esports&category=starcraft2&id=230794&redirect=true|1]],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uCategory=esports&category=starcraft2&id=230790&redirect=true|2]],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uCategory=esports&category=starcraft2&id=230808&redirect=true|3]],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uCategory=esports&category=starcraft2&id=230819&redirect=true|4]]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uCategory=esports&category=starcraft2&id=230824&redirect=true|5]],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uCategory=esports&category=starcraft2&id=230839&redirect=true|6]],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uCategory=esports&category=starcraft2&id=230845&redirect=true|7세트]] - [[Starcraft 2 StarLeague 2016 Season 1|전 시즌]] 우승자 박령우와 [[SBENU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2|지난 해 시즌 2]] 우승자 김도우의 대결. 팀킬 대진이었지만, 서로의 판짜기와 경기력이 극에 달했다. 대표적으로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5488389&page=2#!3|암흑기사 돌 굴리기]]같은 장면으로, 얼마나 철저히 경기를 준비했는지 알 수 있었다. 경기 중에 ~~그 노잼종이라 불리는~~ 정윤종마저 샤우팅을 쳤을 정도. 공허의 유산 저프전 최고의 다전제라고 할 수 있을 경기. * [[2017년]] [[3월 5일]] [[IEM Season XI - World Championship#s-3.4|IEM XI World Championship 4강 2경기]] [[https://www.youtube.com/watch?v=0FOSEBFeeiY|전반부]] [[박령우]] vs [[김대엽]] - 1세트는 박령우가 빠른 최적화와 테크 확보, 그리고 마법싸움의 완승을 통해 한 방에 프로토스의 후반 조합을 박살내고 선승을 가져갔다. 그러나 2세트는 위기상황마다 김대엽의 대처와 시간벌기가 주효하며 30분이 넘는 경기 끝에 마지막 자원기지에서 대승을 거둔 김대엽이 만회에 성공. 박령우의 최적화 및 전투력과, 김대엽의 큰 그림을 그리는 후반 운영이 빛났던 경기. * [[2017년]] [[7월 27일]] [[IEM Season XII - Shanghai#s-1.1.1|IEM XII Shanghai 16강 B조 최종전]] [[김대엽]] vs [[저우 항]] [[https://www.youtube.com/watch?v=i4oW9BLlBc8#t=7m53s|1세트]] 맵: [[어비설 리프]] - 군단 숙주를 상대하는 법. 몇 시간 전 첫 맞대결에선 김대엽이 똑같은 맵에서 군단숙주에게 완패했다. 최종전에서 다시 만나서도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으나, 식충에게 정확히 꽂히는 폭풍, 불사조와 예언자의 단속, 분광집정관의 군단숙주 저격까지 보여주며 끝끝내 황금함대 조합을 완성해 냈다. 그렇게 1세트를 기가막히게 잡았으나.... * [[2017년]] [[7월 31일]] [[JIN AIR SSL Premier 2017 Season 2#s-2.2.1.5|진에어 SSL 2017 시즌2 프리미어 5주차]] [[김대엽]] vs [[박령우]] [[https://www.youtube.com/watch?v=SYo-SKuf-n4|1세트]] - '''최고의 엘리전''' 40분간의 대혈전 끝에 김대엽의 모든 건물을 파괴하고 엘리전에서 역대급 승리를 장식한 박령우의 투지를 보여주었다. ~~이어진 2, 3세트 다 합해서 10분만에 끝난건 덤~~ * [[2017년]] [[8월 20일]] [[2017 HOT6 GSL Season 3#s-3.3.2|2017 HOT6 GSL Season 3 8강 2경기]] [[김대엽]] vs [[이병렬]] [[https://www.youtube.com/watch?v=4V7b5jAnyjQ|전 세트]] - 이병렬의 미친듯한 판짜기를 침착하게 수비해내면서 정파의 혼을 보여준 김대엽. 이병렬은 1세트부터 50분 가까이 되는 초장기전에서 김대엽의 황금 함대를 말려죽이며 엄청난 경기를 보여주었고 김대엽 또한 3세트에서 트리플 페이크 전진부화장 러쉬를 침착하게 수비해내는 장면은 단연 압권. * [[2017년]] [[9월 11일]] [[JIN AIR SSL Premier 2017 Season 2#s-2.2.2.2|진에어 SSL 2017 시즌2 프리미어 플레이오프]]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 vs [[박령우]] [[https://www.youtube.com/watch?v=gN2pY14QG6A&index=5&list=PL-uRIJPCxHjeLUQmNANKlnW39_s4PR7y0|Part 1]] - 저그와 프로토스 극후반 운영의 진수를 볼 수 있는 2세트는 필견. * [[2017년]] [[9월 30일]] [[2017 GSL Super Tournament Season 2]] 8강 2경기 [[이병렬]] vs [[백동준]] [[https://www.youtube.com/watch?v=pStUw2kFjsw|2세트]] 맵: [[어비설 리프]] - 두번의 파산을 겪고도 끝내 회생해낸 백동준. 10초만에 100이 날라간 인구수를 끝임없는 광전사 돌리기로 시간을 벌어내면서 다시 한번 우주모함을 모으면서 대역전극을 이뤄낸 무사. * [[2017년]] [[10월 1일]] [[2017 GSL Super Tournament Season 2]] 결승전 [[이병렬]] vs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 [[https://www.youtube.com/watch?v=eingOvTpCXU|전 세트]] - 최근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준 이병렬과 바로 전 박령우를 피지컬로 이기고 온 김준호의 리매치. 서로가 서로를 잘 아는 매치답게 치열한 경기가 계속 나왔다. 결국은 이병렬이 마지막 승자가 되면서 블리즈컨에 진출하면서 결국은.. [[2017 WCS Global Finals| 다시한번 만나게 되는데....]] * [[2017년]] [[11월 4일]] [[2017 WCS Global Finals]] 8강 3경기 [[이병렬]] vs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 [[https://www.youtube.com/watch?v=0uds11ZD42A|4세트]] 영어해설 - '''다시 만난 악연''' 감염충의 빗발치는 신경 기생충이 황금 함대를 완벽하게 농락하다. 다시 한번 증명된 2017년의 인간상성. * [[2018년]] [[3월 2일]] [[IEM Season XII - World Championship]] 12강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 vs [[박령우]] [[https://www.youtube.com/watch?v=1LhDLbUKWNo|전 세트]] - 다시 한번 돌아온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정화자. 분전하였지만 결국 인간상성을 극복하지 못한 박령우 * [[2018년]] [[3월 4일]] [[IEM Season XII - World Championship]] 결승전 [[이병렬]] vs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 [[https://www.youtube.com/watch?v=KewPT2yTydQ|전 세트]] - '''프로토스를 삼켜버린 섹시저그의 군단''' 이전까지 무시무시한 포스를 보여주면서 결승에 올라왔지만 이병렬은 달랐다. 특히 3세트에서 포자촉수 100개 가까이 짓고 프로토스의 지역을 덮어버리면서 말려죽이는 모습과 막세트에서 올인이 실패했음에도 김도우의 예언자를 깔끔하게 막아내고 다시 한번 재차 역습으로 승리하는 명장면을 보여주면서 토스전 무패 우승을 이뤄내며 저그의 [[김유진(프로게이머)|빅]][[전태양|가]][[이병렬|이]]가 되었다. * [[2018년]] [[5월 30일]] [[2018 GSL Season 2]] 16강 [[백동준]] vs [[이병렬]] [[https://www.youtube.com/watch?v=Lw49f7UmIkM|3세트]] - 병력 인구수 106 VS 14까지 벌어진 대 위기 속에서 암흑 기사로 완벽하게 수비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광전사 견제로 틈을 만들어내면서 불멸자와 침착하게 마나를 모아놓은 고위 기사로 정면을 한방에 밀어내는 완벽한 판단력으로 [[2017 GSL Super Tournament Season 2|작년에]] 이어 또다시 이병렬 상대로 대역전극을 이뤄낸 백동준. * [[2018년]] [[7월 4일]] [[2018 GSL Season 3]] 32강 A조 최종전 [[리카르도 로미티]] vs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 [[https://www.youtube.com/watch?v=uNJVhSFSi5Q|전 세트]] - '''푸른 눈의 [[새외무림]], 압도우적인 한국 최고령 선수를 우스운자로 만들어버리고 [[고려장|군대장]]을 선물하다.''' '''GSL 사상 최연소(+최초의 21세기 출생) 코드 S에 이어 16강까지!''' * [[2018년]] [[8월 5일]] [[GSL vs. the World 2018]] 결승전 [[유나 소탈라]] vs [[김대엽]] [[https://youtu.be/kpNcEe6y-rM|전 세트]] - '''한국을 정복한 핀란드의 창.''' '''이신형 박령우에 이어 김대엽까지 꺾으며 세계 최강자가 되다 ''' '''단단한 아이어의 방패를 속도와 진화로 격파''' '''2018년 우마갤 어워드 올해의 다전제 선정 경기''' * [[2019년]] [[3월 3일]] [[IEM Season XIII - Katowice]] 결승전 [[어윤수]] vs [[김대엽]] [[https://youtu.be/Ff4VIghrTMg?t=1000|전 세트]] - '''UNBELIEVABLE MOMENT[br]7전 8기의 위대한 승리자[br]스타2의 [[3.3혁명]][br]스타1에서 프로토스가 [[3.3혁명]]을 이루어 냈듯이 이번엔 저그가 [[3.3혁명]]을 이뤄내다.''' - 어윤수가 0:2로 몰릴 때에는 이번에도 어윤수는 준우승 타이틀을 또 추가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최후의 순간에 김대엽의 심리전을 동반한 올인을 끝내 막아내고 0:2를 4:2로 뒤집어 내는 저력을 보여주며 GSL 6회 준우승, 2017 WCS Global Finals 준우승이라는 시련을 이겨내고 데뷔 10년 만에 프리미어 대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진엔딩을 맞게 된다. * [[2019년]] [[3월 27일]]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 8강 2경기 [[이병렬]] vs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 [[https://youtu.be/pWuclBYW60s?t=370|전]] [[https://youtu.be/PQ_WWRKfLIc|세트]] - '''1년만에 또다시 보여준 준비된 김도우! 다전제의 김도우! 프로토스 그 자체!!!''' - 매 세트마다 모든 빌드,[* 특히 1세트의 광자포 이후 전진 로공 충전소 러쉬, 막세트의 선 폭풍 등] 를 깎아와서 드디어 이병렬전 10연패의 굴레를 끊고 IEM Season XII - World Championship 결승전의 복수를 드디어 이뤄낸 김도우!! 2세트의 이병렬의 미친 후반 운영과 3세트의 말도 안되는 수비력에 맨탈 나갈만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입대전 마지막 투혼을 보여주면서 모두에게 전율을 보여주었다. ~~어윤수도 8번만에 우승했는데 8번째 8강 탈락한 이병렬의 화려한 리액션도~~ * [[2019년]] [[4월 3일]]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 4강 1경기 [[박령우]] vs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 [[https://youtu.be/_bUrJUEOoZk?t=770|전]][[https://youtu.be/u_l5yFRikw0?t=155|세]][[https://youtu.be/CUCwZX-ewLI|트]] - '''김도우의 간절함은 박령우마저 격파했다.'''[* 최근 이병렬만큼의 극상성은 아니지만, 공허의 유산 기준 29:43으로 크게 밀리고 있었던 상대였다.] - 8강전에서 이병렬을 꺾은 김도우의 저력은 4강에서도 여전했다. 이 경기 시점에서의 상성은 저그에게 우세한데다 저프전 후반운영은 이병렬에 뒤쳐지지 않는 박령우였기에 쉽지 않은 상대였다. 1세트 땅굴망에 이은 여왕-저글링 올인에 당했음에도 불멸자를 동반한 극한의 수비를 보여줌으로써 결국 패했지만 졌잘싸를 시전하더니, 2세트 예언자 견제, 3세트 전진 공명 파열포 사도 올인[* 특히나, 2세트에서도 박령우는 맵 구석구석을 모조리 정찰하는 모습을 보여 박진영 해설이 '만약 김도우의 경기를 봐주는 코치가 있다면 3세트에서는 전진전략을 하지 않도록 조언하는 것이 좋겠다.' 라는 말을 했지만, 김도우는 박령우가 유일하게 정찰하지 않은 센터 언덕(테프전이나 프프전에서는 전진 전략이 많이 나오는 곳이지만 저프전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 위치였다.)에 전진 전략을 시전했고 이것이 먹힘으로써 해설진의 예상마저 뛰어넘는 모습을 보였다.]을 통해 역전하고 4세트에서도 서로 견제 끝에 감염충을 활용한 박령우의 수비를 불멸자-집정관을 동반해 뚫어내면서 3:1 스코어까지 몰아붙인다. 그러나 박령우도 괜히 저프전 강자가 아니라는 듯 5세트 분광사도, 6세트 광자포 러시를 막아내면서 3:3 동점을 맞추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7세트, 김도우는 클래식한 멸뽕 올인을 선택했고 궤멸충 위주의 수비를 택한 박령우를 격파하면서 2014 GSL Season 2에 이어 5년만에 GSL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경기 후 이병렬과 박령우를 극복했다는 기쁨에 울컥한 것은 김도우의 간절함과 노력을 보여준 모습이라 하겠다. * [[2019년]] [[11월 2일]] [[2019 WCS Global Finals]] 8강 3경기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 vs [[이병렬]] [[https://youtu.be/au93Img83vg?t=3525|5세트]] - '''블리즈컨 아레나를 함성과 박수로 물들인 [[김도우(프로게이머)|프로토스 그 자체]]의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 비록 이 경기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였지만 매 세트마다 나온 김도우의 판짜기가 엄청났었다. 하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이병렬의 번식지를 암흑기사 소수가 점멸 연구를 하고 와서 날려버리는 인생 빌드를 선보임으로써 블리즈컨 아레나를 함성으로 물들였다. 2019 우마갤 어워드 올해의 명장면 1위에 올라갈 정도. * [[2020년]] [[3월 1일]] [[IEM Katowice 2020]] 4강 1경기 [[주성욱]] vs [[Serral]] [[https://youtu.be/XdGMlVN7QyU|전 세트]] - '''서킷의 황제를 꺾은 주성욱의 판짜기와 무력''' 특히 2세트에서 초반 공명파열포 찌르기가 실패로 돌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힘으로 세랄의 방어를 격파하는 전투는 필견. * [[2021년]] [[8월 19일]] [[2021 LG 울트라기어-HOT6 GSL Season 3]] 코드A 4경기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vs [[신희범]] [[https://tv.naver.com/v/21958334|3세트]] 맵 : [[라이트쉐이드]] - '''45분 45초''' 김유진이 안진마로 플레이하는 바람에 광물이 2만을 넘고, 가스가 1만을 넘는 진풍경이 발생했다. 신희범도 한때 광물 1만을 넘겼지만 서로 동수의 멀티였고 교전마다 지속적으로 손해를 보는 바람에 막바지에 김유진이 --수십개의 차원관문에서 추적자를 줄줄이 사탕으로 소환해서 무리군주를 점사하는-- 자원력으로 찍어눌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